※필요에 의해 내 돈으로 내가 산 후기이며, 정보공유 목적의 포스팅으로 추천의 의미가 아닙니다.
갯바위에서 잡은 물고기를 살려오기 위해 키퍼바칸을 구매했다.
구매한 모델은 다이와社의 FD45(C).
네이버 검색으로 구매했는데 금액은 10만원대 후반으로 필자 기준 비싸다고 생각되었지만, 그래도 다이와 바칸은 내구성이 좋다고 추천을 받아 구매하였다.
흰색과 검은색의 제품이 있었는데 필자는 흰색을 구매하였다.
손잡이는 하나로 겹쳐져서 편하게 들 수 있도록 되어있다.
측면에는 로드를 거치할 수 있는 로드홀더가 달려있다.
강풍상황에 로드 거치 시 물을 넣은 바칸은 필수라고 생각된다.
기포기를 수납하는 공간이다.
큼지막한 지퍼가 튼튼해보인다.
메인 지퍼도 크고 튼튼하고, 어깨끈이 달려있다.
수건걸이도 달려있다. 필자는 보통 이곳에 쓰레기봉투를 묶어서 사용한다.
미끄럼 방지와 충격에 강한 바닥 형상.
바칸 내부를 보도록 하자.
고기가 튀어나오지 않도록 실리콘재질의 속뚜껑이 있다.
속뚜껑에는 40CM까지 계측이 가능한 계측자가 새겨져 있다.
고기를 넣을 때 편의를 위한 속뚜껑 중앙의 지퍼.
고기가 튀어나올 수 없게 사선으로 되어있는 일본 조구사의 센스가 적용되어 있다.
바칸 내부에는 실리콘 재질의 고기망이 포함되어 있다.
고기망은 측면 두 개의 단추로 고정되어 있다.
고기망을 탈착 한 모습.
고기망은 부드러운 재질로 접어서 수납이 가능하다.
바칸 높이가 높아 내부에 밑밥통을 넣어도 공간이 남는다.
이곳에 필요한 물품을 더 적재해서 다닐 수 있다.
3년 가량 사용했는데 아직도 짱짱하게 물새는곳 없이 잘 쓰고 있다.
키퍼바칸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께 참고가 되기를 바라며..
Fin.
■관련 포스팅
-다이와 밑밥통 FH40(C) 리뷰 ▶https://omija.tistory.com/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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