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낚시가방 아티누스 AB-974 로드케이스 내돈내산 리뷰

※필요에 의해 내 돈으로 내가 산 제품이며, 정보공유 목적의 포스팅으로 추천의 의미가 아닙니다.

 

 

그간 루어낚시를 메인으로 하다가 찌낚시에 본격적으로 입문하면서 로드 케이스를 구매했다.

찌낚시는 소품이 많아서 슬림한 가방보다는 웬만큼 수납공간이 있는 가방이 필요해서였다.

하지만 너무 비싼 제품은 부담스러워 검색하던 중 국산 조구사인 아티누스社의 AB-974 제품으로 선택했다.

 

 

 

 

검은색 바탕에 금색으로 디자인되어있다.

중앙부에 있는 로고는 위치에 따라 색이 달라 보인다.

 

 

 

 

로드케이스를 세워놓을 수 있게 밑부분은 넓적하게 되어있다.

근데 생각처럼 안정적으로 서지는 않는다.

 

 

 

 

튼튼한 손잡이.

하지만 너무 딱딱(?)해서 눕혔을 때 걸리적거리는 느낌이 조금 있었다.

 

 

 

 

낚싯대 상단 부에도 로고와 손잡이가 달려있다.

 

 

 

 

측면에 주머니는 뜰채망이 딱 들어가는 사이즈이다.

 

 

 

 

내부를 살펴보도록 하자.

 

 

 

 

내부에 두 군데의 작은 주머니가 있다.

찌낚시 소품이나 선글라스를 넣는 용도.

 

 

 

 

로드의 수납공간도 나뉘어 있으며 고정끈이나 커버로 보호할 수 있게 되어있다.

메인 수납공간과 보조낚싯대 수납공간, 그리고 릴을 장착한 채로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다.

 

낚시대 내부 (메인 공간)

보조 낚시대 수납공간

릴 부착상태로 수납 시 릴을 보호할수 있게 커버가 있다.

 

 

 

큼지막한 지퍼. 2년 정도 사용했으나 아직 부식 등 문제는 없었다.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