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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며칠뒤면 갈치 금어기가 해제된다. 집에서 사랑받는 몇 안 되는(?) 물고기 갈치.
8월달 선사 예약에 맞춰 채비를 준비해 보기로 한다.
낚싯대는 바낙스 T-GEN 라이트지깅대를 사용예정이다.
50호 추까지 운용이 가능한 모델이라 깊은 수심까지 커버 가능할 거라 생각된다.
민어나 붉바리를 잡으려고 구매했는데 맨날 쭈꾸미, 갑오징어, 갈치... 불쌍한 녀석이다.
릴은 수심체크가 가능한 다이와 솔티가IC 제품을 사용한다.
갈치 낚시의 경우 유영하는 수심층에 맞춰서 낚시를 해야 하기 때문에 수심측정은 필수라고 한다.
원줄은 합사 1호가 감겨있다.
쇼크리더는 한쪽은 얇고 한쪽은 두꺼운 테이퍼형을 쓰라고 했으나, 그냥 집에 있던거를 사용하기로 한다.
나이론 쇼크리더라 말랑거려 FG노트로 묶어주니 합사가 꽉 잡아준다.
텐빈낚시 편대는 Y자형과 활형 두 가지를 구매했다.
Y자형이 일반이고 활형은 액션이 크게 나온다고 한다.
갈치 집어등은 채비 상단에 장착할 눈깔모양 LED와 바늘 위에 장착할 케미를 구매했다.
봉돌도 집에 있던거를 챙긴다.
40호와 50호를 준비했다.
채비 터짐이 거의 없다고 하여 봉돌 수량도 조금만 챙겼는데, 동출 일행이 많기때문에 필요시 얻어서 사용해야겠다.
기성품 바늘이다. 목줄 20호에 바늘 3호로 되어있다.
삶은 줄로 꼬임없이 쫙 펴진다.
바늘에 틴셀같은게 없는 걸 구매했다.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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